의왕시는 전국 최초로 노인재활치료센터건립을 11월 중 개소할 계획이다. 노인재활치료센터는 나이가 들어 신체가 약해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활치료센터에는 의사 2명과 전문인력 4명을 배치해 개인맞춤형 재활치료와 신체기능 회복훈련을 위해 진료상담실, 신체기능회복실, 낙상예방훈련실, 인지건강증진실, 그룹운동실, 피톤치드방 등을 설치 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노인재활치료센터 건립은 기존부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가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집중재활치료교실’ 과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인지재활교실, 장애노인들의 일상생활 활동훈련인 사회재활교실 등에 이어, 노인복지의 완성판이 될 것”이라며 “일반 허약노인들에게 신체기능향상 및 회복 등을 통한 노인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신체능력이 저하된 모든 노인 층을 위한 전국 최초, 최고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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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센터에는 의사 2명과 전문인력 4명을 배치해 개인맞춤형 재활치료와 신체기능 회복훈련을 위해 진료상담실, 신체기능회복실, 낙상예방훈련실, 인지건강증진실, 그룹운동실, 피톤치드방 등을 설치 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노인재활치료센터 건립은 기존부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가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집중재활치료교실’ 과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인지재활교실, 장애노인들의 일상생활 활동훈련인 사회재활교실 등에 이어, 노인복지의 완성판이 될 것”이라며 “일반 허약노인들에게 신체기능향상 및 회복 등을 통한 노인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신체능력이 저하된 모든 노인 층을 위한 전국 최초, 최고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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