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내 초등학생 40명이 지난 24일 ‘부재산방’(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농촌체험활동’을 펼쳤다.
부모가 출근하는 쉬는 토요일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괴는 ‘놀토 가족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 농가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참가학생들은 고구마 캐기, 숲길탐방, 손수건 꽃물들이기, 떡 만들기 및 시식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농촌의 가치를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쉬는 토요일 ‘1일 농부되기 체험’은 앞으로 두 차례(10월, 11월)더 진행된다. 관심 있으면 시청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6)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엔 전통시장으로창원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전통시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애용을 호소하고 있다.
우선 시 공무원들이 가족단위 전통시장 찾기를 솔선수범하고, 각급 기관ㆍ단체, 시설관리공단, 경륜공단, 학교, 관내 기업체 및 부녀회 등으로 자발적 참여를 권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 측에서는 상인회 별 시장별 고객감사세일, 명품행사, 먹거리 축제, 고객불편사항 개선, 상품권 가맹점 가입하기 등 신민에게 신뢰 및 사랑받는 시장이 되기 위한 실제적 노력을 겸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오는 9월 30일 열리는 마산어시장 축제와 연계해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10여 개소를 선정해 지역 상인연합회와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관내 30개 기관ㆍ단체와 1시장 1기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생태교통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 자원봉사자 발대
창원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전통시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애용을 호소하고 있다.우선 시 공무원들이 가족단위 전통시장 찾기를 솔선수범하고, 각급 기관ㆍ단체, 시설관리공단, 경륜공단, 학교, 관내 기업체 및 부녀회 등으로 자발적 참여를 권한다는 방침이다.전통시장 측에서는 상인회 별 시장별 고객감사세일, 명품행사, 먹거리 축제, 고객불편사항 개선, 상품권 가맹점 가입하기 등 신민에게 신뢰 및 사랑받는 시장이 되기 위한 실제적 노력을 겸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오는 9월 30일 열리는 마산어시장 축제와 연계해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10여 개소를 선정해 지역 상인연합회와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관내 30개 기관ㆍ단체와 1시장 1기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생태교통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 자원봉사자 발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생태교통창원총회&세계자전거축전(EcoMobility & World Bike Festival, Changwon 2011)’에 참가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26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210명이 참가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초 모집 지원자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일반 시민들이다. 4일 동안 진행되는 국제회의, 세계자전거축전, 국제 크리테리움 자전거경기, 시민참여 행사, 전시회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장목(70) 씨는 최고령 자원봉사자로 참여, “그동안 여러 차례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국제행사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