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11일 비영리민간단체 사랑의집수리(이사장 변원신, 대표 박은경 목사)와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앞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을 펼친다.
시는 지난 7월말까지 도배, 타일, 장판·가스레인지 교체, 싱크대 수리, 누수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및 소외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 이주노동자가정 등)에 대한 추천을 받았으며, 검토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집수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 사랑의집수리는 지난 2005년도에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49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1790여명과 함께 무료로 집을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는 시민, 기업, 단체는 군포시청 주민생활지원과(031-390-0941)와 사랑의집수리(031-442-1050)에 전화문의하거나 인터넷(http://cafe.daum.net/suri-happy1004)으로 후원·봉사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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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7월말까지 도배, 타일, 장판·가스레인지 교체, 싱크대 수리, 누수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및 소외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 이주노동자가정 등)에 대한 추천을 받았으며, 검토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집수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 사랑의집수리는 지난 2005년도에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49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1790여명과 함께 무료로 집을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는 시민, 기업, 단체는 군포시청 주민생활지원과(031-390-0941)와 사랑의집수리(031-442-1050)에 전화문의하거나 인터넷(http://cafe.daum.net/suri-happy1004)으로 후원·봉사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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