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7회 독서문화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진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유공자들을 널리 발굴해 포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95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수상자는 시도·공공도서관 및 독서관련 단체 등에서 추천한 단체와 개인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독서관련 전문가 심사위원회 및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관내 초,중,고 대상 책읽는 군포 시범학교를 선정해 아침독서시간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대회 시상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독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독서릴레이와 북 콘서트 등 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하여 독서활동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대출서비스 및 오디오북을 제작해 시각장애인, 경로당 등에 배포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활동에 기여한 점도 높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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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진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유공자들을 널리 발굴해 포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95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수상자는 시도·공공도서관 및 독서관련 단체 등에서 추천한 단체와 개인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독서관련 전문가 심사위원회 및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관내 초,중,고 대상 책읽는 군포 시범학교를 선정해 아침독서시간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대회 시상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독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독서릴레이와 북 콘서트 등 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하여 독서활동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대출서비스 및 오디오북을 제작해 시각장애인, 경로당 등에 배포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활동에 기여한 점도 높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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