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매달 22일마다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승용차없는 날’ 캠페인은 ‘승용차 통행량 30% 감소’, ‘교통사고 30% 감소’, ‘30만 시민과 300개 기업ㆍ기관 참여’를 목표로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시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시민들이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근하는 실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아침 자전거 이용자들은 그룹을 형성해 함께 이동하는 ‘바이크 (Bike) 버스 출근’ 행사도 열기로 했다.
이에 앞서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수원역 등 시내 전역에서 각급 기관, 단체, 기업체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8시 수원역 광장에서 화성행궁 광장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바이크(Bike) 버스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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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없는 날’ 캠페인은 ‘승용차 통행량 30% 감소’, ‘교통사고 30% 감소’, ‘30만 시민과 300개 기업ㆍ기관 참여’를 목표로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시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시민들이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근하는 실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아침 자전거 이용자들은 그룹을 형성해 함께 이동하는 ‘바이크 (Bike) 버스 출근’ 행사도 열기로 했다.
이에 앞서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수원역 등 시내 전역에서 각급 기관, 단체, 기업체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8시 수원역 광장에서 화성행궁 광장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바이크(Bike) 버스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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