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손을 잡았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강우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은 안양시청에서 APAP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간 문화소통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서에 따라 양 기관은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와 지원을 펼쳐나가게 된다. 교류협약을 위한 첫 무대로 오는 24일부터 10월23일까지 여주, 이천, 광주에서 열리는 제6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APAP관계자들이 방문해 도자 예술에 대한 협력지원 분야를 살피고 안양시민은 50%할인 가격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2013년 제4회 APAP에는 제3회 개최 때까지와는 달리 도자 예술이 접목된 작품들이 선보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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