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피부관리실]여드름관리 얼굴축소 다이어트는 금단비가 구미점에서
개인의 음양 균형을 찾아 얼굴축소…얼굴비대칭 틀어진 몸매교정 다이어트까지
‘금단비가’는 오랜 민간의술과 궁중의술 등 비법만을 모아 만든 ‘골격기공파동요법’으로 인체를 아름답게 하는 한국전통관리기법이다. ‘금단비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V-라인의 작은 얼굴 만들기와 S-라인 몸매 만들기, 동안(童顔)만들기, 두피·탈모관리가 있다.
얼굴을 축소시켜 작은 얼굴을 만드는 경우 ‘얼굴은 인체의 모니터’라 할 만큼 몸의 건강상태를 드러내기 때문에 몸속 장부의 허실관계를 파악하여 요요현상 없는 축소된 얼굴이 되도록 관리한다.
파동요법은 인체에 흐르는 기운을 조정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생체활성 요법으로 휜 다리, 얼굴과 어깨 비대칭, 척추 비대칭 관리에도 응용된다. 얼굴의 피부상태 또한 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상응하는 혈점 관리를 통해 몸 건강이 좋아져 젊은 동안을 갖게 되는 것이다. 두피·탈모 관리 또한 머리와 장부의 상관관계를 따져 두상 뿐 아니라 어깨, 등, 팔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효과를 높인다.
석고 팩으로 본인 확인은 필수
얼굴축소를 위한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 석고 팩을 뜨는 것은 필수다. 자신이 직접 싸인해 둔 석고 팩을 마사지가 끝난 후의 석고 팩과 비교해 보아야하기 때문이다.
관리를 받았던 한 고객은 “사각턱과 광대뼈가 없어진 것을 보면 효과가 확실하다”고 말하고, 휜다리 교정을 위해 왔다가 탁월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정 모씨는 “이마는 넓어지고 광대뼈는 들어갔으며 꺼진 볼 살은 올라오고 사각턱은 U자로 바뀌었다”며 친구들에게 예뻐졌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또,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으러 간 정은주(가명)는 “얼굴이 비대칭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시술을 받을 때와는 달리 2~3회 반복하니 시원한 느낌이었다”며 “비대칭이던 얼굴 교정뿐 아니라 틀어진 어깨선의 교정까지 너무 흡족한 상태가 되었다”고 말을 이었다.
금단비가에서 관리를 받은 후 자신이 처음 떠 놓은 석고 팩과 관리 후 작아진 얼굴 석고 팩의 달라짐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것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원리를 알고 손으로 직접 관리, 부작용 없어
얼굴을 작게 만드는 여러 방법 중 금단비가에서 실행하고 있는 방법은 그 원리를 알면 이해가 쉽다. 금단비가 구미점 정나예 원장은 “얼굴은 장부의 모든 허실관계를 나타내며 인간관계의 첫인상을 규정짓는 중요한 매체이기도 하다. 그런 연유로 옛날부터 얼굴의 상을 보고 운명까지 예견한 것이다”라며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얼굴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더불어 “얼굴이 커 보이는 것은 주로 얼굴자체의 순환문제나 장부의 허실문제, 턱 선이나, 광대뼈 등의 얼굴 안면 부위의 뼈의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얼굴자체의 순환문제, 즉 신진대사나 수액조절 등의 원인인 경우엔 간단히 스스로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한다.
가장 으뜸은 하루 1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일이다. 우리 몸은 7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얼굴만 마사지를 잘해주어도 어느 정도 얼굴 축소의 효과가 있다. 게다가 더 빠르고 확실한 얼굴축소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광대뼈 아래 관료혈, 거료혈, 코의 양쪽끝 부분인 영양혈 부분을 자주 마사지해주며 생강, 무, 카레, 양파, 도라지. 배, 계피, 현미, 율무 같은 음식의 섭취는 얼굴축소에 도움을 준다.
가장 큰 비기만을 담은 골격기공파동요법
금단비가의 가장 큰 비기이자 관리의 기본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이다. 피부, 장부, 골격 등에 흐르는 인체의 기운은 조금만 흐트러져도 사각턱, 휜다리, 복부비만, 피부 처짐과 같은 외형적인 변화로 나타난다.
“척추나 골반뼈가 틀어지면 당연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죠. 독소배출도 원만하지 않아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금단비가 구미점 정나예 원장은 문제의 근본원인을 다스려주는 것이 ‘골격기공파동요법’이라고 덧붙인다.
즉, 파동요법으로 생체운동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흐트러진 인체의 기운이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비만으로 대인기피증까지 있었던 한 여성은 골격기공파동요법을 활용한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쁜 몸매로 거듭나기도 했다. 054)472-9267
취재 박현인 리포터 barama@naeil.com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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