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민속박물관, 토요공예교실 운영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초등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전통문화의 애호의식을 드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행복한 토요문화교실-토요공예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문화교실은 우리 조상들이 행하였던 생활문화를 일상생활에 접목하여 살아있는 민속문화를 보존·전승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번 토요문화교실 프로그램에서는 나무열매를 이용한 솟대 만들기를 한다. 장소는 민속체험관.
참가신청은 2011년 9월 15일부터 시립민속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gjfm.gjcity.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20팀(2인 1팀)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재료비는 1만원(1세트)이며, 가족을 동반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0월에는 돌문화재 산책과 사방치기(8일), 우리나무 바로알기와 낙엽에 편지쓰기(22일)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문의전화 062-613-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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