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건국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건국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수시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건국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 경향.
◆ 건국대 기출문제 분석 및 출제 경향
수리와 과학이 통합 출제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제시문과 논제가 각각 생물, 화학, 물리 부분으로 나누어 출제된다. 수리적 사실 판단과 풀이가 논거 역할을 하는 것이 뚜렷한 특징이다. 수학의 각 영역에서 출제된다. 난이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2008년부터의 연도별 제시문 및 논제는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에는 ①빛의 굴절(굴절률과 매질), ②공간도형(평면사이의 거리), ③확률(유전자형이 AABBCC일 확률)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에는 적분(전기저항과 탄소, 나노 튜브에서 안쪽과 바깥쪽의 위치 이동시간)이 나왔다. 2010학년도에는 공간도형(바이러스표면 넓이의 비)이 출제되었다. 2011학년도에는 ①확률(워너증후군 유전자), ②수열의 합(텔로미어의 길이), ③조합(에너지 순서쌍개수)가 출제되었다.
◆ 건국대 수리논술 출제 전망
올해 예시문제에서도 예년과 다름없는 방식을 유지한 것으로 보아 과학의 각 영역에 수리가 뒷받침되는 형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시문제 유형을 분석해 보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현상을 과학영역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고 있다. 또, 수리영역의 기본인 함수 영역과 고등수학의 기초 지식을 이용하여 추론하는 모델링 문제가 제시되고 있다. 고등학교 과학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함께 문제 풀이 과정에서 학생이 사용하는 논리적 분석력과 창의적인 사고력 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 건국대 수리논술 학습법
기출 문제를 참조하여 공부하되 과학에서 주로 출제되는 유형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물리는 수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난이도 상승의 주요인인 만큼 미분의 응용인 속도 가속도와 심화 적분 부분의 공식과 활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과학 논술 안에서 수리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기출문제 중 물리와 연관된 제시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무중력, ②수시에서는 도플러 효과와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 고체의 결정구조와 X선 파 등의 회절에 의한 보강간섭, 메타물질이 가지는 음의 굴절률 현상과 관련된 굴절의 법칙, 빛의 반사와 굴절, 굴절률, 굴절각, ③정시에서는 탄소나노튜브에서 정상파를 만들어낸 최근의 실험, 파동의 성질, 빛의 전파 속도 내용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소리 간섭 현상의 물리적 원리, 소리 파동으로서의 성질, ②수시에서는 도선의 전기저항, 탄소나노튜브, 다중 결합 탄소나노튜브가 출제되었다. 2010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자유낙하운동, 체공시간,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 ②수시에서는 전자의 물질파 파장, 전자의 속도, 자기장의 크기, 속도와 가속도가 출제되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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