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 7개 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석수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몽골인들이 진행하는 다문화 인형극이 21일 오후3시에 공연되며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23일 오전10시), 인형극 똥장군 구리구리(10일 오후3시), 책나라 포토존, 테마별 전시회, 동화원화전시회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평촌도서관에서는 인형극과 마술, 음악이 함께 하는 앞니 빠진 중강새(8일 오후6시), 책 읽어주는 오케스트라(15일 오후6시), 책과 활동이 어우러지는 책갈피 만들기, 책과 함께 떠나는 보드 여행, 성교육 인형극 뉴아기염소 등이 진행된다. 만안도서관은 우리가족 동화 속 소품만들기를 비롯해 동시 쓰고 시화 액자만들기, 심통이의 꿈속나라 인형극 등이 공연된다. 비산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특강, 복화술 책은 나의 좋은 친구, 구연동화, 복합 인형극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어린이 도서관에서도 인형극과 전시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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