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수원생명의전화는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마련했다. 5km부터 사랑코스 10km(개인, 가족, 단체), 생명코스 34km(19세 성인)등 코스별 참가 가능하며, 일반성인은 1만5000원, 청소년은 1만원의 자살예방후원금(34km 참가시 1만5000원)이 있다. 이외에도 생명사랑 고리 잇기, 프리허그, 생명사랑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6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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