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꾸미고, 공연하는 과천한마당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다.
(재)과천한마당축제가 주관하는 과천한마당축제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인 ‘거리’를 무대로 매년 예술가와 관객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거리예술의 저변을 확대시키는 아시아 최고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회 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공식 참가작 20개 작품, 자유참가작 6개 작품, 특별 초청공연 3개 작품, 음악공연 등 30개 작품이 100여 회에 걸쳐 공연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정부종합청사 잔디마당, 중앙공원, 서울대공원 과천저수지 등 과천 거리 곳곳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개막 사전행사부터 폐막까지 축제의 모든 과정이 시민들과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은 축제기간 동안 거리공연에 참여하는 배우로, 행사를 진행하는 자원봉사자로, 축제를 홍보하는 축제 알리미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의 원동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있다”며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허물어진 거리극에 시민의 참여가 맞물리는 과천한마당축제는 자연스런 소통이 이뤄지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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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과천한마당축제가 주관하는 과천한마당축제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인 ‘거리’를 무대로 매년 예술가와 관객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 거리예술의 저변을 확대시키는 아시아 최고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회 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공식 참가작 20개 작품, 자유참가작 6개 작품, 특별 초청공연 3개 작품, 음악공연 등 30개 작품이 100여 회에 걸쳐 공연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정부종합청사 잔디마당, 중앙공원, 서울대공원 과천저수지 등 과천 거리 곳곳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개막 사전행사부터 폐막까지 축제의 모든 과정이 시민들과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은 축제기간 동안 거리공연에 참여하는 배우로, 행사를 진행하는 자원봉사자로, 축제를 홍보하는 축제 알리미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의 원동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있다”며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허물어진 거리극에 시민의 참여가 맞물리는 과천한마당축제는 자연스런 소통이 이뤄지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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