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지난 23일, 북구 양정동 소재 ‘틔움 청소년센터’ 개소식에서 PC, LCD TV, 빔프로젝터 등 650만원 상당의 학습 사무용품을 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대차 김창환 울산총무팀장,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이원홍 대외협력부장, 윤종오 울산북구청장, 울산북구의회 안승찬 의장 등이 참석해 틔움 청소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틔움 청소년센터’는 울산 북구지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자립교육센터로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와 영어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청소년들의 학습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틔움 청소년센터’는 지역 아동센터의 연장선으로 아동센터를 이용하던 대상자들이 중고교 진학 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과 정서함양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 데 설립 의미가 있다.
현대차 노사는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학습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된다”며, “청소년센터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훌륭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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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현대차 김창환 울산총무팀장,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이원홍 대외협력부장, 윤종오 울산북구청장, 울산북구의회 안승찬 의장 등이 참석해 틔움 청소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틔움 청소년센터’는 울산 북구지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자립교육센터로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와 영어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 청소년들의 학습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틔움 청소년센터’는 지역 아동센터의 연장선으로 아동센터를 이용하던 대상자들이 중고교 진학 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과 정서함양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 데 설립 의미가 있다.
현대차 노사는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학습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된다”며, “청소년센터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훌륭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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