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창의영재 놀이수학 ‘아담리즈수학 인천남동캠퍼스’
집중해서 잘 노는 아이가 수학을 잘 한다
1:4교구수업으로 사고력, 창의성, 영재성 개발…발달단계수업 초등수학과정과 연계
소중한 아이가 자라 ‘이게 뭐야? 왜? ’하고 묻기 시작하는 유아 유치 시기. 사물과 사회에 관심을 갖는 나이가 찾아오면 엄마의 마음은 무엇을 어떻게 지도할지 난감하다.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수록 창의 사고력과 영재성 개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활동중심 수학전문프로그램 아담리즈수학이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수학능력 = 학습능력’이라는데, 무한한 아이 잠재력을 수학 능력으로 키워내는 창의 영재 놀이수학 아담리즈수학을 소개한다.
< 잠재력 그 자체 내 아이, 수 개념 어떻게 지도할까
“고교생 60%가 수학을 포기한다. 이유는 어려워서가 아니다.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유아 유치과정에서 이미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었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받은 주입식 반복학습이 원인이다.”
수학교육의 현주소를 알리는 안타까운 조사 내용이다. 어떡하면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을 키워낼 수 있을까.
아담리즈수학 인천남동캠퍼스가 유아 유치 및 초등저학년 수학교육을 위해 논현지구에 문을 열었다. 아담리즈 수학은 놀이를 통해 흥미를 갖고 수학적 개념을 확장하는 원리다. 따라서 어렵다는 수학을 유아 유치과정 자녀에게 즐거운 놀이로 선물한다.
아담리즈수학 인천남동캠퍼스 김화숙 원장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오랜 경험 결과, 유아 유치과정이야말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는 시기이다.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수학은 창의사고력의 핵심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즐거운 수학이 창의성 높인다
창의 영재 놀이수학 아담리즈수학의 특징은 수학 개념과 원리를 즐거운 놀이로 풀어낸다. 프로그램은 아이 발달과정과 연계해 교사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력개발에 초점을 두었다. 수업의 과정은 수학의 6가지 영역인 분류, 수/연산, 도형, 공간, 측정, 규칙을 1년에 4학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아이는 50분 동안 수학교구를 통해 이야기나누기와 게임, 신체표현 등을 다룬다. 프로그램 전개와 심화 활동이 끝나면 워크북으로 수업활동을 대한 정리한다. 특히 약 10분간의 부모님브리핑 시간을 따로 두고 있다.
김 원장은 “아담리즈수학은 단순 놀이가 아니라 수 개념을 확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동수업활동에 대한 반응과 결과물 또한 개별적인 지원과 피드백이 필요하다”며 “브리핑에서는 집에서도 아이를 지도하고 함께 놀아주는 역할을 함께 배우는 아담리즈수학만의 노하우이자 정보를 제공 기회”라고 밝혔다.
< 초등수학과정과 연계한 6개 영역 수업
아담리즈수학은 교사 1인이 아동 최대 4명과 수업한다. 아이들은 발달과정에 맞는 통합적이고 복합적인 교구활동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성을 경험한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교육활동의 연계성이다.
김 원장은 “수학교육은 학문구조상 체계적이고 계속성과 계열성이 요구되는 연계교육”이라며 “아이들은 교구활동을 통해 문제해결과 추론하기, 관련짓기, 의사소통 등 사고력 중심의 수학을 체득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담리즈 수학 프로그램 구성은 흥미를 바탕으로 초등수학과정과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7차교육과정 특징인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은 물론 수학적 문제 해결과 의사소통 능력을 배운다.
김 원장은 “아담리즈수학은 수학의 6개영역을 초등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했다. 수학 영역이 유아와 초등이 서로 다르지 않다. 프로그램 대상 연령이 유아 유치과정에서 초등저학년까지인 것도 바로 초등연계과정에 따른 심화내용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담문의 032-425-2335)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미니인터뷰 김화숙 원장
수학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김화숙 원장이 늘 있어온 곳은 유아교육 현장이다. 때문에 아동이 수학 영역을 시작하고 받아들이는 시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엄마와 떨어져서 뭔가를 체험하는 유아 유치과정은 흥미로 시작해야 한다.
사회의 첫 발이기 때문이다.
수학이란 개념 접근은 더더욱 그렇다. 아담리즈수학은 아이 연령 24개월부터 가능하다.
창의력과 사고력 더 나아가 아이의 영재성과 잠재력이 풍부한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적어도 아이가 일주일에 한 시간 소그룹으로 만나 수학적 활동의 장점을 충분히 체험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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