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꿔왔던 삶, 더 헤리티지에서 실현하세요
부동산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급주택시장이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자산가들이 원하는 주택 유형이 단독주택에서 아파트, 주상복합아파트를 거처 최근 도심과 가까운 타운하우스나 저층 고급빌라로 이동하고 있다.
주택경기 침체 상황이 집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게 된 것이다. 집값에 대한 추가 상승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그동안 고층 아파트로 편향되어 있던 부동산 보유체계에 회의감이 생기게 된 것. 자녀교육 부담에서 벗어난 연령대라면 벌집 같은 아파트 보다는 주거환경이 좋은 타운하우스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욕구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투자가치를 쫓는 삶이 아닌 주거가치를 추구하며 쾌적한 환경, 행복한 집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것이다.
자산가 선호 주택 유형 고급타운하우스로 이동해
만일 자신이 자금에 여유가 있는 40~50대의 자산가라면 훗날 어떤 주택에 살고 싶은가?
빽빽한 고층 아파트를 마음에 그리기 보다는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이나 가슴이 트이는 고급스러운 저층 빌라에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현재 대부분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자녀들의 교육이나 재테크 때문이지 만인이 좋아하는 주거형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부의 상징으로 여겨왔던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 같지 않은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주택시장의 재편 분위기 속에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삶의 여유를 중시해 설계를 고려한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신접살림을 차린 서판교의 대저택이 주목을 받으면서 고급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자연을 훼손하며 개발의 힘으로 이루어온 현대의 도시 문명 속에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리그리닝(Re-Greening)'' 현상이 사회지도층이나 자산가들 사이에서 먼저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주택에 대한 환경적인 요인이 더욱 중요시되기 때문에, 편의시설이 뛰어나고 웰빙 생활이 가능한 도심 속 고급주택이나 신도시 내 타운하우스가 선호될 전망이다.
선진국 수준의 타운하우스 분당 ‘더 헤리티지’
타운하우스 ''더 헤리티지''는 분당 도심 속에 보전녹지를 이용한 리조트형 주택으로 중세 유럽의 성 같은 외관이 눈에 띈다. 선진국의 타운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한 ''더 헤리티지''는 은행, 편의점, 여행사, 노래방 등을 두루 갖춘 생활 편의시설, 도서관, 가족영화관람실, 비즈니스 센터 등으로 구성된 취미ㆍ문화활동 시설, 사우나, 스파, 뷰티숍, 의료실과 휘트니스, 에어로빅, 요가, 수영, 게이트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헬스케어 및 스파시설, 중식과 한식, 일식 레스토랑, 브런치 뷔페 등 외식 시설, 다양한 모임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연회장 헤리티지 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보바스 기념병원과 연계한 헬스 케어 서비스 및 메디컬 케어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노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더 헤리티니지는 투자 상품으로도 매력이 상승했다. 60세 이상만 주택을 소유할 수 있었던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종래 규정이 2008년 8월 이전 허가를 받은 상품에 한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식 세대에게 증여하거나 제3자에게 매각할 수 있는 등 재산권 행사가 자유로워져 중장년층이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제한 규정의 폐지로 최근 더 헤리티지의 실거래가가 상승하고 있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매매 연령제한이 없어지면서 입주자 연령층이 젊어지고 분위기가 매우 활기차졌다. 무엇보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동차로 강남까지 15∼20분 거리이고, 판교IC는 5분, 경수고속도로(용인~서울 고속화도로)는 1분, 미금역은 5분 정도 걸린다.
<더 헤리티지 분양 방법>
* 일반분양(소유권등기) : 미분양분, 기본 분양세대 매입
* 회사보유분 임대분양 : 최소 2년 임대계약체결, 2년 이후 소유권 등기 및 환불 또는 임대
계약 연장 가능, 분양가와 임대가는 동일, 5년까지 임대가 1가구2주택, 재산세(종부세),
취·등록세 해당 없음
* 개인소유주택에 대한 전세계약 : 분양가의 50% 수준으로 전세계약 가능
* 입주 상담 문의 : 031-8022-0335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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