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관내 문화유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해설사와 함께 걷는 역사문화산책’을 운영한다. 탐방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동 온온사와 과천향교, 역대 현감 비석군 등 중앙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과천성당 버스정거장 앞에서 출발하여 총 3.3㎞구간을 도보로 이동하게 되며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진다.
가족은 물론 이웃, 친구,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1회당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과천시청 문화체육과(02-3677-2142) 또는 과천문화원(02-503-6513)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초등학생 이하의 참가자는 부모와 함께 참가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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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물론 이웃, 친구,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1회당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과천시청 문화체육과(02-3677-2142) 또는 과천문화원(02-503-6513)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초등학생 이하의 참가자는 부모와 함께 참가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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