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주봉, 작가 신달자, 박동규 교수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안양시민 곁을 찾는다. 안양시가 올해 하반기 안양시민학당의 강사진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시민학당은 우리사회 석학과 저명인사를 초빙,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두 시간동안 동안여성회관 강당에서 여는 강연으로 평생학습 실현과 지식정보 습득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 하반기 첫 강사로 출연하는 방송인이자 한성전문대 공연영상학부 교수인 최주봉 씨는 신명나게 놀자 라는 주제로 그간 방송에서 겪었던 경험과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8일 두 번째로 나서는 시인이면서 대학교수인 신달자 씨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를 주제로 행복한 삶에 대해 강연하고 15일 유머플러스센터 소장인 박인옥 주성대학 교수의 주제는 웃으면 행복하고 웃기면 성공한다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22일은 허봉수 한국섭생연구원장의 밥으로 병을 고친다와 29일 강용일 뉴 패러다임교육원장은 인생을 바꾸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