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예술단의 한가위 아리랑'' 공연이 9월8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오후 4시에 공연한다. 북한에서 직접 창작, 공연되고 있는 작품들로서 현재 남한에서도 널리 알려진 "반갑습니다," "휘파람", "고향의 봄"을 비롯한 민요와 동요와 남한사람들의 눈에 익은 "쟁강춤", "칼춤", "아박무", 그리고 북한의 대중악기 아코디언 연주와 탈북인들의 애환을 담은 "만담: 내가본 대한민국" 등 북한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수 있는 화려하고 재치있는 공연으로 한가위를 맞이하여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한껏 돋구어 줍니다.
평양예술단은 새터민(탈북자)로 이루어진 전문공연예술단체로 북한출신 예술가들이 남북간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공연 및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적기업" 으로 노동부 인증 받았으며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사계절 문화나눔"최우수 단체, "서울사랑의 문화나눔공연" 선정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전석 무료 (202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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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예술단은 새터민(탈북자)로 이루어진 전문공연예술단체로 북한출신 예술가들이 남북간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공연 및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적기업" 으로 노동부 인증 받았으며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사계절 문화나눔"최우수 단체, "서울사랑의 문화나눔공연" 선정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전석 무료 (202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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