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옥계안경원-굿모닝안경]저렴한 안경 좋은안경 선글라스도 굿모닝~”

최첨단 검안시스템으로 정확한 검진과 눈의 상태 파악, 고객신뢰도 높아

지역내일 2011-08-29 (수정 2011-08-29 오전 11:21:50)

요즘 안경을 쓰는 초등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TV, 컴퓨터, 장시간의 학습과 독서 등 시력저하를 불러 올 수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 아이들의 시력저하는 아이나 부모에게 큰 걱정거리. 특히 부모들은 점차 시력이 발달하는 어린나이인데 시력이 나쁘다고 무조건 안경을 써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또 안경을 쓰면 자꾸 어지럽다고 호소하는데 또렷이 보이지 않아도 도수를 낮추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고 답답하다. 



구미시 옥계동 4공단 신한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굿모닝안경’에 가면 이런 답답함이 사라진다. 이곳에는 최첨단 검안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정확한 검진으로 눈의 상태를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또렷하면서 편안한 안경을 맞춰주기 때문. 그래서인지 굿모닝안경에는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과 어린이 등 단골손님이 많다. 개인에 따라 또렷하고 편안한 안경을 맞춰주어 아이들의 시력관리까지 맡길 정도로 부모들의 두터운 신뢰감을 얻고 있다. 

검안시스템으로 다른 안경점과 차별화

굿모닝안경은 근시나 난시 원시를 판단하는 굴절검사와 근거리시력 검사인 조절력검사, 사시나 사위 검사인 양안시검사, 두 눈의 연합 검사인 입체시검사 등의 검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른 안경점과 차별화 된다. 



8년째 검안 공부를 해오고 있다는 굿모닝안경의 김예조 대표는 “보통 안경을 맞출 때 단순히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을 번갈아 가리면서 시력검사를 하고, 어지러우면 도수를 낮추어 안경을 맞춰주는 것에 답답함을 느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검안은 시력의 좋고 나쁨, 색맹 여부, 이상 여부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눈을 검사하는 것을 말한다. 아이들마다 사시나 원시 등 시력이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시력관리를 위해 검안이 필요하다. 

눈 상태에 맞는 안경이 가장 좋아 

김 대표는 “요즘 아이들은 환경 탓으로 특히 근시가 많은데, 초등학교 입학 전에 시력을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성장해서도 영원히 좋지 않은 시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 



또 “안경을 쓰면 외모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아이들이 안경 쓰기를 귀찮아한다는 이유로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안경을 안 씌우려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아이의 시력 교정시기를 놓치게 되는 되어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오게 된다”고 경고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눈도 커지고 그 눈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이 필요하다”며 “눈 상태에 맞게 안경을 써서 눈의 피로를 막아주는 게 가장 좋다”는 김 대표의 조언.

저가의 중국산 제품 취급 하지 않아

굿모닝안경은 개인맞춤 전문점이다. 이곳의 개인맞춤은 시력에 맞는 렌즈 맞춤의 의미보다는 같은 안경이라도 개인의 생활환경이나 패션아이템 등 스타일에 맞게 맞춰준다는 것. 얼굴에 맞게 내가 선택한 안경테의 사이즈나 형태, 각도를 조절한다든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등 직업에 따라 가장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맞춰주고 있다. 



구미 굿모닝안경 매장에는 학생안경에서 성인안경, 명품선글라스, 콘텍트렌즈, 누진다초점렌즈 등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저가의 중국산 제품을 취급하지 않으면서 모든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도 삼성계열사원과 LG사원, 금오공대, 경운대 학생들과 지오문화센터회원들에게 추가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054)471-0375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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