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7박 18일간 관내 초·중학생 15명과 미국 조지아주로 청소년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연수는 청소년교육특구 확대를 위한 민선5기 김윤주 군포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청소년들에게 어학연수 및 해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미국 조지아주의 명소인 CNN본사와 지미카터 대통령 박물관 방문 및 메이저리그 야구게임 관람, 미국인 가족 및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한 문화교류 등으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췄다.
또한 학생들은 연수기간 내내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고 미국 조지아주 Young Harris College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영어실력을 다졌다.
군포시 관계자는 “학습위주의 생활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해외 문화와 친구들과의 만남은 글로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내년에는 해외청소년 우리문화 탐방,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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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외연수는 청소년교육특구 확대를 위한 민선5기 김윤주 군포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청소년들에게 어학연수 및 해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미국 조지아주의 명소인 CNN본사와 지미카터 대통령 박물관 방문 및 메이저리그 야구게임 관람, 미국인 가족 및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한 문화교류 등으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췄다.
또한 학생들은 연수기간 내내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고 미국 조지아주 Young Harris College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영어실력을 다졌다.
군포시 관계자는 “학습위주의 생활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해외 문화와 친구들과의 만남은 글로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내년에는 해외청소년 우리문화 탐방,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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