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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열두 번째 공연은 ‘하늘지기가 전하는 休콘서트’다.
하늘지기는 경인교대 출강하는 강사들로 이루어진 실내악단이다. 이번 공연은 우리전통음악을 쉽고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休콘서트>이며, 휴식과 산책 같은 느낌으로 아기자기하게 우리전통음악을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리랑,몽금포 타령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고, 춘향가 중 ‘사랑가’로 판소리 구음도 배워보고, 흥겨운 우리소리 ‘배 띄워라’ 들으며, <하늘길>은 푸르른 하늘과 구름 속을 거닐 듯한 음악으로 ‘허밍’과 ‘그리움이 불러 뒤돌아 보다’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44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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