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냉ㆍ난방시설과 자동문 등이 갖춰진 다기능 버스승강장을 설치하는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남동구는 지난달 말 만수동 만월중학교 앞에 예산 4천여만원을 들여 다기능 버스승강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승강장은 냉ㆍ난방기를 비롯해 자동문, BIS시스템(버스도착정보안내), 노선 안내도 등을 갖췄다.
구는 추가로 자판기, 공중전화, 도서비치대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업비 2억2천500만원을 들여 밀폐형ㆍ개방형구조로 된 버스승강장을 관내 10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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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는 지난달 말 만수동 만월중학교 앞에 예산 4천여만원을 들여 다기능 버스승강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승강장은 냉ㆍ난방기를 비롯해 자동문, BIS시스템(버스도착정보안내), 노선 안내도 등을 갖췄다.
구는 추가로 자판기, 공중전화, 도서비치대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업비 2억2천500만원을 들여 밀폐형ㆍ개방형구조로 된 버스승강장을 관내 10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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