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영어학원-대구미문화원 평생교육원 구미 ICAS어학원]유아부터 성인까지 연계된 프로그램 운영
대구미문화원 평생 교육 이념과 노하우로 짜여진 커리큘럼 명성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나 초등저학년, 영어의 흥미를 일깨워주고 실력을 높여줘야 하는 초등생, 입시가 문제인 중고등학생, 일상 회화가 필요한 성인 등 연령에 따라 영어교육의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기준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효과 높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구미시 구평동에 위치한 대구미문화원 평생교육원 구미ICAS(Independent Center American Studies)어학원은 이 모든 바람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곳이다.
다채롭게 꾸며진 학원 시설로 학습 흥미 높여
작년에 개원한 대구미문화원 평생교육원 구미 ICAS어학원은 우선 학원 시설면에서 학생들에게 학원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꾸며져 있다. 마치 예쁜 카페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공간에서 상담과 회화가 이루어지고 알록달록 재미있는 교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커리큘럼도 대구미문화원의 풍부하고 알찬 교육방식을 바탕으로 한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영어 수업이 진행된다.
각 연령에 맞게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연계되어 있어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맘스클래스’는 30개월 이상 5세 미만의 유아가 엄마와 함께 주 2회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그리고 5세 이상의 유아들은 영어 유치부에서 주 5회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우미림 교육부장은 “5세 수업은 파닉스와 스토리텔링 사이언스 등 유아들이 흥미 있어 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활동 위주 수업으로 진행되며 6~7세는 여기에 코스북이 포함되어 영어를 좀 더 심층적으로 배우게 된다”고 소개한다.
따라서 단순히 학습 위주의 교육이 아닌,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통한 수업이 원어민과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이 모든 수업이 최대 8명의 소수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과 선생님들 사이의 교감이 충분히 이루어져 언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귀띔한다.
초등부는 주 4회 수업으로 코스북과 주제별 교재활용으로 개개인에게 맞게 영어의 4대 영역을 모두 학습할 수 있다. 초등부도 유치부와 마찬가지로 활동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적인 부분을 자연스럽게 늘여나가기 때문에 별다른 무리 없이 상위과정을 소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서는 디베이트(토론)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수준 높은 디베이트 형식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지역민 위한 성인 강좌 운영
구미 ICAS어학원은 학생들 뿐 아니라 대구미문화원 평생교육원의 교육 목적인 ‘평생 교육’에 맞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되는 성인들을 위한 회화반인데 차 한 잔을 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저렴한 수강료로 기초문법과 회화를 익히면서 원어민과 대화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수업이다.
방학 기간에는 자체 캠프와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재 2011년 9월 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 중이다.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영어능력평가(SLEP TEST) 50점 이상과 영어인터뷰 8점 이상인 학생이다. 054)473-0579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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