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도서관은 춘천지역 내 8개 작은도서관과 함께 초등학생 여름독서교실을 마련한다.
대상은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3~5학년이다. 오는 26~29일 4일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케네스 그레이엄 저)을 선정도서로 책읽기, 영화관람, 독서논술, 북아트, 원어로 책읽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교실을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은 △앞짱어린이도서관(퇴계주공6차) △책날개어린이도서관(현진에버빌2차) △뜨란채도서관(뜨란채아파트) △스무숲도서관(현진에버빌1차) △달팽이도서관(퇴계주공4차) △뒤뚜르어린이도서관(후평3동) △반올림도서관(더샾아파트) △춘천YMCA푸름이도서관(후평1동)등 이다. 접수는 4일~20일. 각 작은도서관 별 15~20명 선착순 모집.
문의 250-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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