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도시 동탄 방향 나들목 설치 고려

지역내일 2011-08-22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고자 용인-서울고속도로 하행선에 나들목 설치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광교신도시 주민이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해 오산ㆍ동탄으로 가려면 서울방향 서수지 나들목으로 올라갔다 다시 유턴해 내려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도를 이용해 5-13㎞를 돌아가야 한다.
이런 불편이 생긴 것은 광교신도시 안에 있는 광교ㆍ상현나들목이 서울방향으로 가는 차량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동탄ㆍ오산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나들목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알아보고자 대한교통협회 등에 경제성 분석과 추가 진ㆍ출입로설치 장소에 대한 용역을 지난달 의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면서 오산방향 진ㆍ출입로 설치를 건의했으나 정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용역결과를 보고 추가 진ㆍ출입로 설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