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서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란 주제로 8월 29일(월)까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학습자료 展’을 연다. 이번 15번째 주제가 있는 작은 전시회는 르네상스 시대 주요 화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와 군신 마르스’, 산치오 라파엘로의 ‘성녀 마르 게리트’, 가우덴치 오페리라의 ‘예수의 삶’, 프라 안젤리코의 ‘수태고지’ 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후원 ''찾아가는 갤러리'' 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학습자료 展’은 단순히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 작품들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움직이는 동영상으로 시각적인 감상의 폭을 넓혔다. 또 행사 기간 중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문 강사의 해설과 함께 퍼즐 맞추기, 연상하여 그리기 등의 활동도 연다. 참여 활동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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