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2월 문을 여는 민원콜센터의 명칭을 위한 시민 공모를 모집한다. 공모 당선작은 공식 명칭과 브랜드로 사용되며 상장과 함께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 상금을 준다.민원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상담해주기 위해 제도로 서울의 다산콜센터 기능과 같다. 이번 공모는 명칭과 BI 2개 부문에서 각각 당선작 1개, 가작 2개 등 총 6개를 선정하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상장과 함께 당선작은 100만원을 가작은 25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또 당선작은 인천시 120 콜센터의 공식 명칭과 브랜드로 사용한다.
응모 자격은 인천시민이나 인천지역 학교의 재학생이다. 응모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공모는 다음달 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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