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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이 아이들과 함께 춤을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로 찾아간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슬기로운 생활 등의 교과서 내용을 춤 작품으로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작품발표회로 마무리 할 예정인 것이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춤, 책에서 만나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남동초등학교 2학년생과 함께 한다. 3일 동안 국어과목의 ‘영치기 영차’, 수학과목의 ‘규칙을 찾아라’, 슬기로운 생활의 ‘커가는 내 모습’, 즐거운 생활의 ‘바다 속 모습’, ‘숲속의 풍경’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를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마지막인 14일에는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발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협동하는 방법, 공연예절 등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립무용단에서 제작, 보급하고 있는 <춤추는 우리체조>도 더불어 배울 수 있어 여러 면에서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 : 420-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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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이 아이들과 함께 춤을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로 찾아간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슬기로운 생활 등의 교과서 내용을 춤 작품으로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작품발표회로 마무리 할 예정인 것이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춤, 책에서 만나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남동초등학교 2학년생과 함께 한다. 3일 동안 국어과목의 ‘영치기 영차’, 수학과목의 ‘규칙을 찾아라’, 슬기로운 생활의 ‘커가는 내 모습’, 즐거운 생활의 ‘바다 속 모습’, ‘숲속의 풍경’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를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마지막인 14일에는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발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협동하는 방법, 공연예절 등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립무용단에서 제작, 보급하고 있는 <춤추는 우리체조>도 더불어 배울 수 있어 여러 면에서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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