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가 9월 17일 오후 7시 인천을 찾는다. 2007년 비올리스트 용재오닐을 주축으로 실내악 프로젝트로 시작한 앙상블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클래식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 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하고 있다. 19세기 프랑스 파리로 무대를 옮긴 앙상블 디토는 이번 연주를 통해 강렬한 색채감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다가오는 인상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인상주의 작곡가들인 드뷔시와 라벨 그리고 포레의 실내악 음악들을 레퍼토리로 선정하여 연주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8월 7일까지 조기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2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
문의 : 1588-23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