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구미시 새마을회가 주관한 ‘청소년 새마을 캠프’가 진행됐다. 청소년들에게 새마을정신과 봉사 정신 함양 교육으로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양성은 물론 새마을운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구미시 소재 중·고등학생 16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새마을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 청소년들에게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새로이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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