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메리츠화재-구미금오FC지점]연봉 1억 보험회사 취업, 메리츠화재가 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운영...능력에 따른 소득과 다양한 복리후생 지원
올해로 입사 8년차인 메리츠화재 금오FC지점의 권필녀(45세) 팀장. 권 팀장은 연봉 1억원을 받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커리우먼이다. 하지만 그는 8년 전만해도 그저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러다 남편의 권유로 얼떨결에 입사 면접을 보고 일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소심A형인 그가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보험 일을 하면서 일의 전문가가 되고 싶었고 저에게 좀 더 당당해지고 싶다는 걸 느꼈어요.” 처음엔 영업이라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 두렵기도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하면 할수록 소득이나 일, 시간적 여유 등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권 팀장은 “지금은 금오FC지점에서 가족만큼이나 소중한 팀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며 “주말엔 빨리 월요일이 오길 바란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여성으로서 이만큼 좋은 직장은 없는 것 같다”며 일을 찾고 있는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열정 있는 여성들 우선 모집
경북 구미시 송정동 시청맞은편 건물 7층에 위치한 메리츠화재 금오FC지점(지점장 임은희)에서는 열정 있는 30~45세의 FC(Financial Consultant 재무컨설턴트)를 모집하고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가능하지만 여성들을 우선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89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회사인 메리츠화재는 고객의 소중한 건강과 재산을 위험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의료비보험, 자동차-운전자보험, 화재보험, 일반특종보험 등 리스크컨설팅은 물론 종합금융, 노후보장, 세무 등 종합재무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메리츠화재에서는 최고의 FC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보험의 기초부터 최고전문가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FC가 되기 위해서 먼저 입사면접을 보아야한다. 면접 후 1주일동안 손해보험이나 3보험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그 다음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이 되면 2개월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1개월 동안은 영업에 대한 화법이나 상품, 전산교육이 이루어지고 나머지 1개월은 컨설팅 심화교육이 이루어진다. 3개월간의 교육과정이 끝나면 메리츠 FC로 활동할 수 있다.
복리후생 좋고, 성장가능성 무한
메리츠화재 FC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 성차별 없이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비례해 합리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첫 달에는 교육수당과 기본급을 합해 200만 원정도 초기정착 수당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작 단계에서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메리츠화재는 복리후생지원도 다양하다.
유아자녀지원비와 자녀학자금지원, 각종경조사비지원, 노트북PC구입보조금 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침출근 후 20~30분의 조회가 끝나면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년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일을 할 수도 있다.
메리츠화재 구미금오FC지점 임은희 지점장은 “복리후생지원이 좋기 때문에 일부러 아이 교육을 위해 입사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굳이 인맥이 없어도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족단위의 M스토리
한편 메리츠화재에서는 가족단위의 보험인 ‘무배당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Story’가 인기상품이다. 보험 하나로 부모님 부부, 자녀 등 3대가 100세까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및 교통상해 골절진단 및 수술비, 상해 및 질병 수술위로금 등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다른 보험사 상품과 차별화된다.
문의 054)440-3701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