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보건소는 저출산 극복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임신과 아기출산을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운영되는 출산준비교실은 임신 20∼36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6주간 운영하게 된다.
전문가를 초빙해 영재태교를 시작으로 라마즈분만법, 산후관리·신생아관리, 모유수유법, 임산부 영양관리를 교육하고 마지막 6주차에는 출산용품(딸랑이 등)을 직접 만들며 건강한 분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보건사업과(031-345-3593)로 신청하면 된다.
의왕시 보건소 관계자는 “2011년 상반기에 6주간씩 2회에 걸쳐 운영한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출산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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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초빙해 영재태교를 시작으로 라마즈분만법, 산후관리·신생아관리, 모유수유법, 임산부 영양관리를 교육하고 마지막 6주차에는 출산용품(딸랑이 등)을 직접 만들며 건강한 분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보건사업과(031-345-3593)로 신청하면 된다.
의왕시 보건소 관계자는 “2011년 상반기에 6주간씩 2회에 걸쳐 운영한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출산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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