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초반 이태리 정통 레스토랑으로 인기 있었던 ‘오띠모’가 ‘오띠아모’로 바뀌어 재오픈했다. 유럽에서 8년간 살았던 사장이 직접 이태리에서 온 셰프(이태리사람)를 고용했고, 이태리 정통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피자를 굽는 화덕도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해온 이태리 돌로 만들었다. 가장 독특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파스타 면을 직접 제조한다는 것이다. 이는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손님에게 가장 자연, 건강식을 제공하고픈 김학래 사장의 뜻이 담겨있다. 이런 ‘생파스타면’은 현재 유럽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테라스 자리에선 자연 속 녹지를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진 1층(테라스와 실내)과 지하1층(8인,20인룸포함) 약 100석의 넓은 좌석과 정통 이태리 음식들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게오픈시간은 낮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72-6(일산서구청 뒤편 먹자골목길가)
문의 031-916-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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