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 조운파 작사?작곡가를 초빙해 ‘노래와 인생’을 주제로 ‘밥이 되는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음률시인이라 불리는 조운파 선생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날개’ ‘칠갑산’ ‘옥경이’ 등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조 작곡가는 ‘노래와 인생’에 대해 청중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가수 허윤정씨가 출연해 조운파 작사?작곡가의 ‘날개’를 불렀고, 가수 김재환과 함께 노래 따라 부르기 행사도 열렸다.
‘밥이 되는 인문학 강좌’는 도시 브랜드인 ‘책 읽는 군포’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 강연을 펼치는 행사다.
그동안 도종환 시인을 비롯해 성석제 작가, 황수관 박사, 전지은 작가, 김정운 교수 등이 강사로 초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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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좌에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음률시인이라 불리는 조운파 선생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날개’ ‘칠갑산’ ‘옥경이’ 등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조 작곡가는 ‘노래와 인생’에 대해 청중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가수 허윤정씨가 출연해 조운파 작사?작곡가의 ‘날개’를 불렀고, 가수 김재환과 함께 노래 따라 부르기 행사도 열렸다.
‘밥이 되는 인문학 강좌’는 도시 브랜드인 ‘책 읽는 군포’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 강연을 펼치는 행사다.
그동안 도종환 시인을 비롯해 성석제 작가, 황수관 박사, 전지은 작가, 김정운 교수 등이 강사로 초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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