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보건소(소장 권근현)는 17일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2단계)사업 대상지역인 태평동 주민 65명을 대상으로 ‘진해한의사회와 함께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신용갑 진해한의사회장은 “노인인구가 급속히 늘고 약물오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에 따른 부작용으로 한의약에 대한 관심과 치료욕구가 높은 시점에 많은 주민들이 한방진료서비스를 받게 돼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해한의사회 소속 신용갑 회장(우림한의원장)을 비롯해 튼튼아이한의원(김용현), 김성민한의원(김성민), 경희한의원(유영철), 석동한의원(조만근), 숨쉬는 하구한의원(김기만), 청담미즈아이한의원(심철우)이 휴일을 반납하고 무료진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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