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북삼 오태 옥계영어학원 - 톰앤제니]초등 중등영어는 과학적으로 만든 ‘톰앤제니’에서!

오감을 이용한 과학적 영어 프로그램…북삼 오태 옥계 형곡 등 분원별 특색 있는 운영

지역내일 2011-07-25 (수정 2011-07-25 오후 4:13:47)

과학과 기술이 발달할수록 모든 것은 진화되어 간다. 학습도 마찬가지다. 같은 내용을 가르치더라도 좀 더 재미있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기 때문에 다양한 교수법이 소개되고 교육 현장에 적용된다. 

‘톰앤제니’는 IT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쉽게 동화될 수 있고 효과 높게 적용될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새로운 영어세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 출신의 연구진들과 초등영어 전문교육기관, IT전문가들이 함께 고안해 낸 과학적인 학습 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톰앤제니’는 일단 너무 재미있다.

호기심과 흥미를 느낀 후 몰입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습이라는 부담감 없이 스폰지에 물이 스며들 듯 자연스럽게 영어가 익혀진다.

많은 학원들이 온라인 학습을 통해 효과를 높이고 있지만 ‘톰앤제니’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효과를 배가 시킨다. 이 모든 교육 프로그램 과정은 핀란드의 호기심 몰입교육 시장조사와 교사, 학습자 1만 여명의 검증을 받기도 했다.

영어를 학습으로 느끼지 않도록 구성된 프로그램

‘톰앤제니’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오감을 이용한 수업을 주 5회로 매일 50분씩 진행하는데 영어입문통합 교육과정의 경우 Kinderstar, Coaching, Prime, Discovery, OSP의 총 6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수업은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Lecture, 자기주도형DIM (Do It Myself) 그리고 영어독서 Bookworms와 가상스튜디오인 크로마키, 대화식 참여수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이를 토대로 집에서 30분씩 온라인 학습을 통해 반복함으로써 장기기억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 한 달에 두 번씩 서구 문화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culture day''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수업과는 또 다른 경험을 하며 문화와 학습을 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각 수업은 소수인원으로 진행되며 레벨테스트 성적과 학년을 고려해서 반을 구성한다. 

유아교육과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운영

현재 구미지역에는 4개의 분원이 개원중인데 각 분원별로 특색이 있다. 톰앤제니 지사인 구미 형곡원 조선용 원장은 “저희 톰앤제니의 커리큘럼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놀이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다가 학원으로 올라가야 하는 과정의 중간 단계로, 영어에 대해 거부감이나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고 설명한다. 

현재 구미어린이영어연구소장과 언어세상(language world) 구미교육센터를 운영하며 많은 영어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조 원장은 수업과 더불어 프로그램 연구 활동을 한다. 

톰앤제니 북삼센터(원장 허수경)는 ‘다양한 activity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톰앤제니 오태센터(원장 하동호)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Prime수업을 진행하는데 Free talking과 에세이 쓰기를 중점 교육하며 Library를 운영한다. 

그리고 톰앤제니 옥계센터(원장 김혜순)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아를 위하여 유치부 영어놀이학교를 겸해 운영하며 초등 1~4학년의 Coaching과 초등 3~5학년의 Prime정규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톰앤제니 북삼 054)972-0579, 오태 054)972-0573, 옥계 054)471-7565, 054)형곡 453-0585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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