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시내 34개 해수욕장이 7월 초ㆍ중순 개장에 앞서 화장실, 샤워실, 주차장, 급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 점검과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수욕장별 개장일을 보면,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이 지난 6월 28일 가장 먼저 개장했으며, 용유도 선녀ㆍ왕산 해수욕장과 무의도 실미ㆍ하나개 해수욕장이 7월 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인천에서 가장 많은 23개 해수욕장이 있는 옹진군의 경우 영흥도 십리포ㆍ장경리 해수욕장이 7월14일, 나머지 21개 해수욕장은 7월15일 일제히 개장한다.
강화군 동막ㆍ민머루 해수욕장은 별도의 개장일 없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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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따르면 시내 34개 해수욕장이 7월 초ㆍ중순 개장에 앞서 화장실, 샤워실, 주차장, 급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 점검과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수욕장별 개장일을 보면,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이 지난 6월 28일 가장 먼저 개장했으며, 용유도 선녀ㆍ왕산 해수욕장과 무의도 실미ㆍ하나개 해수욕장이 7월 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인천에서 가장 많은 23개 해수욕장이 있는 옹진군의 경우 영흥도 십리포ㆍ장경리 해수욕장이 7월14일, 나머지 21개 해수욕장은 7월15일 일제히 개장한다.
강화군 동막ㆍ민머루 해수욕장은 별도의 개장일 없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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