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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의 열정과 차이코프스키의 호방함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09회 정기연주회가 6월 2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금난새 예술감독이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2005년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은메달을 수상한 조이스 양(Joyce Yang)이 함께 무대에 선다.
1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4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정통적이며 굴지의 명작으로 칭송받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중 가장 활력 있고 명랑한 작품인 「교향곡 제4번 F단조」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라흐마니노프의 열정과 차이코프스키의 호방함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09회 정기연주회가 6월 2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금난새 예술감독이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2005년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은메달을 수상한 조이스 양(Joyce Yang)이 함께 무대에 선다.
1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4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정통적이며 굴지의 명작으로 칭송받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중 가장 활력 있고 명랑한 작품인 「교향곡 제4번 F단조」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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