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의보감한의원-척추․ 디스크
디스크 … 재발 없이 시원하게 뿌리 뽑자!
SM요법 통해 바른 구조 되살려‥회복 빠르고 몸 전반 걸쳐 재활 효과
허리디스크는 척추가 눌리거나 극돌기가 틀어져 척추 사이의 추간판이 옆으로 삐져나오거나 파열돼 신경을 압박 자극해, 통증이나 다리저림 당김과 시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척추는 기운이 소통하는 중앙통로기 때문에 척추 구조를 바로잡으면 신경순환 혈관순환 뇌척수액 순환 등이 원활해져 관련 장기도 회복된다. SM(Space Manipulation공간척추교정법)요법은 척추의 구조적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 척추사이 눌린 공간을 넓혀 치료하는 방법이다. 디스크 회복이 빠르고 교통사고에서 만성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편안함을 되찾아 줘 만족과 신뢰가 높은 교정법이다.
왜 구조에 집중해야 할까
한의학에서는 불통즉통(不通則痛 기혈이 안 통하면 통증이 생김)과 불영즉통(不營則痛 기혈의 영양 공급이 안 되면 통증이 생김)을 통증 발생의 대전제로 본다. 이에 근거해 질환 원인을 구조적으로 파악 해소하면서 기혈을 소통시키는 것이 SM요법. 미동의보감한의원 조영관 원장은 “틀어진 척추의 균형을 맞추면 기혈이 잘 통하게 돼 각종 통증과 오장육부 질환이 호전 된다”고 강조한다.
몸의 기본구조는 골반이라는 대들보 위에 척추라는 기둥이 서 있고 그 끝에 머리(7kg)가, 골반에 다리가 붙어있는 형태. 이 기본 라인이 일직선을 유지하며 옆에서 볼 때 S자형이 정상이다.
SM 요법은 항상 눌리고 있다는 조건을 전제로 한 공간 재구조 개념, 아침저녁 키가 다른(1cm까지)것도 하루 종일 눌리기 때문이며 허리 쪽으로 내려갈수록 중력에 의해 하중이 계속 쌓이고 척추와 척추 사이 디스크라는 완충지대로 충격을 흡수하게 된다.
중력과 생체 구조의 관계가 변하면 신경계 패턴, 혈액 및 림프액의 흐름, 근육 수축 패턴이 변한다. 이런 손상이 지속되면 근육 경직과 그에 따른 영양소 및 산소 전달이 불안하고 조직이 비후 하고 딱딱해진다. 나아가 신체언어라 불리는 공포 슬픔 분노 및 우울감 등이 동반된다.
일반 요통은 침과 뜸, 한약 등으로 치료 되지만 만성적이고 구조 변화가 심한 경우는 다르다. 반면 SM요법은 구조 변화를 바로 잡아 척추 본연의 기능을 회복 치료시키기 때문에 만성 요통이나 허리디스크도 짧은 기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리꼬기 짝다리 짚기 등의 불량 자세 및 침대 소파 컴퓨터 자동차 등으로 인해 척추 하중이 증가하거나 불균형이 일어나 골반 균형이 무너진다. 척추를 받치는 대들보인 골반의 좌우 균형이 깨지면 척추 좌우도 균형을 잃어 척추 추체 눌림, 척추간 공간 축소 등으로 발전. 척추가 좌우로 비틀어지고 척추의 좌우 변위에 따라 극돌기가 좌우로 틀어져 요통을 비롯한 척추 주위 통증이 발생한다. 좌우로 틀어진 극돌기가 주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피 흐름을 방해하고 장기 기능을 떨어뜨려, 순환이 안 되고 두통 목·어깨통증 요통과 함께 당뇨 고혈압 심장병 위염 까지 유발한다. 구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들이다. 뼈의 정렬 즉 구조에 집중해 신체골격 및 척추 탈구나 전만, 후만, 측만, 비틀림, 전후방 전이, 추골간틈, 골반 높이 불균형 등, 척주 전체의 길이 공간 확보 및 척주 본연의 매끄러운 S라인 모양새로 해결해 전신 건강을 꾀한다는 개념이다.
근본적이고 강력하며 실용적(효율적)인 비수술 교정
조 원장은 “SM요법은 모든 교정에 앞서 척추 공간 확보를 제일 중요시한다는 것. 인체의 역동 구조 원리와 척추질환 발병원리에 가장 부합하는, 근본적이면서 강력하고 실용적(효율적)인 비수술 교정요법”으로 정리한다. 디스크 회복이 빠른 SM요법은 구조의 변형이 고착화한 만성일수록 효과가 더욱 크다. 치료효과가 아주 높고 교정 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우도 없다. 치료 끝나는 시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며 통증 자체가 바로바로 줄어들고 운동 범위가 넓어짐으로써 교정을 직접 확인하게 돼 신뢰가 높다. 4~5일에 한번 1회 15~20분 정도 소요로 10회 안에 거의 교정된다. 시술 통증도 별로 없으며 근육에 힘을 가하지 않고 뼈 자체에 힘(3~5kg정도)을 주기에 시원하다는 반응이다.
이명 생리통 변비 노화방지 등 여자가 남자환자 보다 많은 편, “정상 구조회복과 병행함으로 일침 효과도 배가시키며 디스크든 무릎관절이든 통증질환은 치료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 조 원장의 설명이다. “구조와 기능 중 구조를 원래 상태로 되돌림으로써 기능 50%도 자연히 되살아난다”는 뜻이다.
척추측만, O·X다리, 목·허리디스크, 어깨와 목의 통증, 오십견, 두통, 불면, 소화불량, 고혈압, 비염, 이명, 변비, 요실금, 자궁계 질환에 효과가 높다. 근골격계 질환 외 중추신경혈관계성 질환(심뇌성 질환-중풍 두통 불면 우울증 등)과 내과적 질환과 오관과 질환(비염, 이명, 갑상선, 편도 등)과 아토피 건선 피부 및 면역계 질환, 혈압 당뇨 등 성인병 질환까지 종합적(전신 질환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
출산 후 골반변형이 허리통증으로‥출산 100일 후 교정
골반은 워낙 큰 곳이기 때문에 둔감한 구조, 중년 여자들의 허리 통증은 대부분 골반 변형이 원인이다. 출산으로 좌우상하가 무너져 변형된 골반이 시간이 흐르는 동안 통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조 원장은 “출산 후 비틀어진 골반의 좌우 균형을 바로하면 질병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 출산 100일 후쯤이 좋은 때, 출산 후 근육이 헐거워져 있기 때문에 빨리 교정된다. “골반은 힙 라인을 예쁘게 하는 1차 근거이기도 해 골반이 건강하면 허리와 다리라인 골반 라인을 예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도움말 : 미동의보감한의원 조영관 원장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교정치료 사례]
/30대 남
몇 년 전 요추 4~5번 디스크수술 후 허리통증으로 내원
교정치료+침 치료 8회 후 통증 사라짐 현재 편안하게 직장생활
/20대 여
2010년 요추 4~5번 디스크 진단 후 통증과 하지에 당김 증상으로 내원
교정치료+침 치료 4회 후 증상 70% 감소 현재 치료 중
/50대 남
2008년 요추 5번~천추 1번 디스크 진단 후 통증 관리 도중 2011년 4월부터 통증 심해 내원
교정치료+침 치료 12회 후 통증 소멸
[TIP. 척추 건강을 지키는 바른 자세]
1. 걸을 때는 가슴을 펴고 걷자
2. 다리를 꼬고 앉지 말자
3. 몸의 좌우를 모두 사용하여 운동하자
4. 컴퓨터 업무를 하거나 책을 볼 때 목을 앞으로 내밀지 말자
5. 침대보다 바닥에서 자자.
6. 침대는 딱딱할수록 좋다.
7. 아이에게서 보행기와 유모차를 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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