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제도가 다양화 되고 있다. 입시는 한순간의 시험 결과로 당락이 결정되던 결과중심에서 입학사정관제 등 과정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입시흐름에서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이 ''독서와 글쓰기''이다. 특히 초 중등 때의 독서가 중요하다. 학습능력이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과 독해능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또 전략적 독서활동도 강조되고 있다. 학생의 수준과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읽기를 도와주는 사교육기관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곳이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커스''이다. 이곳에서는 책읽기와 글쓰기, 독서이력관리로 내신 ''서술형, 논술형 평가''와 입학사정관제를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다.
커스 프로그램은 초등부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있다. 초등부는 그룹으로 독서토론논술첨삭과, 개인별로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를 지도한다. 교육부 독서교육지원 시스템에 의한 독서이력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등부를 대상으로는 주제별 컬럼 읽기를 통한 독해력 향상,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 독서이력 관리 등을 지도한다.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종류별로 글쓰기를 익히는 ''갈래별 글쓰기''와 한국사 세계사 반도 운영하고 있다. 7월 13일, 20일 수요일에 진행되는 학부모설명회에 참석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위치 :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6층
문의 : 02)2646-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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