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교육(주)에서 홈스쿨 런칭, 사업설명회 열어
큰사람교육의 교육노하우와 운영시스템 적용. 큰사람 홈스쿨은 1인이 운영하는 대형학원 될 것
1988년 설립되어 교육컨텐츠 개발, 방문학습, 어학원, 보습학원 등으로 외연을 확대하며 단기간에 대형학원으로 성장해온 큰사람교육(주)에서 이번엔 독특한 방식의 공부방을 런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공부방 브랜드 “큰사람 홈스쿨”은 강의부터 평가?결과 피드백 등의 교수학습과 학습관리를 본사와 지사에서 대행하여 일선 공부방 교사의 교육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회원들에 대한 밀착관리 역할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과 보육의 기능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부방 운영 시스템(MEH:관리형 영어공부방)이다.
MEH의 경우 육아경험이 풍부하고 사회생활을 희망하는 고학력 주부들이나 회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공부방 사업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줄 전망이다.
교육 외적인 운영지원체계도 탄탄하다.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카이스트·서울대·나로 우주센터 등의 탐방·견학활동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감으로써 보다 넓은 세상에 대한 혜안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심은 물론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이른바 봉사스펙을 쌓을 수 있게 만든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원어민과 함께 실용회화를 완성할 수 있는 영어캠프와 흥미유발을 위한 놀이학습인 액티비티 수업, 필리핀 어학연수 지원 등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철저히 아이들의 지적 수준에 맞춘 동화식 교수법의 개발로, 단순한 암기식 시험용 영어가 아닌 즐겁고 살아 있는 영어교육을 실현 할 수 있게 만든 점도 큰사람 홈스쿨의 강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큰사람교육(주) 대표이사 김정현 사장은 “정부의 공교육 강화, 사교육 억제 정책으로 촉발된 학원가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교육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관리형 공부방, 학원의 변화된 모습으로 시야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며 “영어교육에 대한 부담 때문에 공부방 창업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강의부터 평가, 피드백까지 본사에서 책임져주는 큰사람 홈스쿨의 시스템이 새로운 길을 제시해 드릴 수 있을 것”이하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30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가 “큰사람의 교육 노하우와 운영전략을 공유함으로써 가맹점과 지사 설립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첨언하였다.
* 사업설명회 일시 : 2011년 6월 30일(목) 10시 30분 김대중 컨벤션센터 201호
문의 :062-973-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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