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열린 의사회가 함께하는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다. 6월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인류애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에 다녀온 나라는 ‘라오스’로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군에 속한다.
해외의료봉사단은 외과와 내과를 비롯한 치과, 한방과, 소아과 등 전문의로 구성되었다. 또 약사, 간호사 스텝진들로 열린의사회 소속 회원 21명이 참여했다.
특히 열린 의사회 회원인 길한의원(화봉동) 김길섭 원장(한의학 박사, 동국대 겸임 교수)은 매년 빠짐없이 10여 년 째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오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국경을 초월한 인술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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