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시작, 포인트정석속독으로

지역내일 2011-07-08
공부의 시작, 포인트정석속독으로...... 초등학교까지 공부는 암기 위주의 공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학습량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부하면 교과 과정을 따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중학교 공부는 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이해 위주의 공부로 바뀌기 시작한다. 그리고 공부해야 하는 양도 방대해지기 시작한다. 중학교 이후부터는 요약된 것을 암기하기만 급급했던 학생들의 성적은 벽에 부딪히게 된다. 학생들의 독서 수준을 평가한 자료를 참고하면, 초등학교 2, 3학년의 경우 1분당 보통 200~400자 정도 읽는다. 6학년의 경우는 1분당 보통 500~600자 정도이고, 중학교 학생의 경우는 1분당 600~700자 정도이다. 하지만 수능 고사를 볼 때 보통 1000~1200자 내외의 글을 읽는 속도를 유지해야만 모든 문제를 시간 내에 볼 수 있다. 물론 이해도가 뒷받침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글을 읽고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 시험에만 불리함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우리 아이가 보통 아이들보다 읽는 속도와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시험 때는 물론이고 평상시 학교 공부시간과 학원 공부시간, 그리고 자율학습 때도 비효율적인 시간을 보내게 된다. 최상위권 학생의 분당 글자수는 보통학생보다 50~100%의 월등한 속도를 나타낸다. 이해도 또한 90~98%에 가깝다. 이런 자료를 보면 속독 능력과 이해도가 학습에 직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능력은 눈, 귀, 입, 손의 훈련이 모두 되어야 가능하다. 포인트정석속독에서는 시점을 잘 맺게 하고 눈동자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하며 시폭을 넓혀주기 위해 기초훈련과 회전훈련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속독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반복해서 필독서를 읽는 훈련을 하고 있다. 또, 눈 다음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중요한 귀를 훈련시키기 위해 속청훈련을 하고 있다. 인터넷 강의나 EBS 강의 외에도 수많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귀 훈련을 필수이다.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중을 못하고 흘려버린다면 아이들에게 비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입의 훈련이다. 1시간 과정은 최대한 집중해서 조용히 흘러가지만 30분 특강 시간은 아이들의 발표를 통해 발표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시간이다. 포인트정석속독은 훈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잘 보고 잘 듣고 잘 대답하는 아이로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손의 훈련이다. 제한된 시간동안 우리의 뇌에 방대한 공부량을 저장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 필기를 통해 정리와 저장의 능력을 키우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 보면서 사고력과 정보처리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정리도 요령이다. 무작정 모두 적으려고만 하면 그저 노동에 불과하다. 하지만 포인트정석속독에서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을 통한다면 창의적인 글쓰기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눈, 귀, 입, 손의 훈련은 학습에도 중요하지만 많은 지식과 정보를 소유하고 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평생 재산이 될 것이다. 문의:문흥캠퍼스 062-266-8209 첨단캠퍼스 062-973-8600 봉선캠퍼스 062-655-8822 풍암캠퍼스 062-681-3800 상무캠퍼스062-385-8228 운남캠퍼스 062-961-6148 일곡캠퍼스 062-576-09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