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아졌다.
바다로 산으로 신나게 뛰어 놀 생각이 가득하면서도, 한편으론 시원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뮤지엄 에듀케이터 이은미 씨로부터 뮤지엄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들어볼 수 있게 된 것.
이 씨는 부산국제중학교 국립김해박물관 등지에서 각종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미술관 관람서 격인 저서 ''녹 녹(Knock Knock)''을 펴내기도 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미술작품 감상법이다. 아이들에게 마냥 지겹고 따분한 미술관이 아닌 즐기는 미술과 그로 인한 창의력을 기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7월 20(수), 21(목), 22(금)일 각 하루 1회씩 오후4시에 맥화랑에서 실시한다. 특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15명까지다.
문의 : 010-9324-938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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