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CEC 이민법을 근거로,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대학이 해외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민대는 프로그램 설명회를 서울은 7월16일, 8월6일과 11일 부산 7월26일에 각각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센테니얼대학은 국민대와 KMU-CEC 프로그램진행으로 4개월~12개월간 영어과정을 수료하면, 센테니얼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대학은 196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학으로 경영, 회계, 관광, 호텔, 디자인, 컴퓨터 등 100여개의 전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4만3000여명이 재학 중이며, 세계 80개국 2,500여명이 센테니얼대학을 다닌다.
센테니얼대학은 실무위주의 실용교육에 중점을 두고,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져 졸업생 취업률이 높다.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33개 유명대학과 편입 연계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다.
문의 및 예약 :(02)910-5811, 5804 http://iie.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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