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이 울산세관과 함께 현대기아차 46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관세환급 설명회를 실시했다.
지난 2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설명회는 적기에 정확한 관세환급을 통해 협력사의 수익성을 증대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이 자리에서 협력사들은 관세환급 개선사례를 통해 관세환급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세 환급액 증대와 정확한 환급을 실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울산세관이 관세환급 절차와 추징 사례, FTA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사 점검사항 등을 소개했고, 이어서 현대차에서 기초원재료납세증명서 발급 및 관세정산 등을 설명했다. 또한 HS.CODE[세번(稅番)] 분류개선과 환급방법 변경을 통한 환급 증대 등의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관세환급 설명회를 통해 협력사들의 관세 과소환급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며 “설명회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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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설명회는 적기에 정확한 관세환급을 통해 협력사의 수익성을 증대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이 자리에서 협력사들은 관세환급 개선사례를 통해 관세환급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세 환급액 증대와 정확한 환급을 실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울산세관이 관세환급 절차와 추징 사례, FTA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사 점검사항 등을 소개했고, 이어서 현대차에서 기초원재료납세증명서 발급 및 관세정산 등을 설명했다. 또한 HS.CODE[세번(稅番)] 분류개선과 환급방법 변경을 통한 환급 증대 등의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관세환급 설명회를 통해 협력사들의 관세 과소환급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며 “설명회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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