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와 공동으로 ‘2011 울산산업박람회&과학기술제전’을 개최했다.
울산에서 여섯 번째로 열리는 과학기술제전은 작년보다 더 풍성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해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한층 더 뜻 깊은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과학축전 분야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우주과학 생활과학 수학 등 6개 분야의 체험마당별로 50개 부스를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원리와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재미있는 과학현상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과학축전 분야와 함께 운영되는 직업교육축전 분야는 직업교육 홍보관, 직업교육 학생 작품 전시관, 직업교육 체험관 등이 행사기간동안 운영된다.
직업교육 홍보관에서는 울산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현황과 학과별 전공, 취득자격, 진로 등을 확인하고, 직업교육 학생작품 전시관에서는 학교별 학과, 전공 과 관련된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특성화고등학교별로 학과와 전공을 일반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직업교육 체험관도 운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과학기술과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과학기술의 생활화와 과학기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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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여섯 번째로 열리는 과학기술제전은 작년보다 더 풍성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해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한층 더 뜻 깊은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과학축전 분야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우주과학 생활과학 수학 등 6개 분야의 체험마당별로 50개 부스를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원리와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재미있는 과학현상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과학축전 분야와 함께 운영되는 직업교육축전 분야는 직업교육 홍보관, 직업교육 학생 작품 전시관, 직업교육 체험관 등이 행사기간동안 운영된다.
직업교육 홍보관에서는 울산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현황과 학과별 전공, 취득자격, 진로 등을 확인하고, 직업교육 학생작품 전시관에서는 학교별 학과, 전공 과 관련된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특성화고등학교별로 학과와 전공을 일반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직업교육 체험관도 운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과학기술과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과학기술의 생활화와 과학기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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