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휴대전화 사용 시 노출되는 무선주파수 전자기장을 발암가능성 물질로 분류함에 따라 소아청소년이 되도록 불필요한 휴대전화 통화를 줄이며, 사용이 꼭 필요할 경우에도 핸즈프리를 이용토록 권고하였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과도한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질 때까지는 휴대폰 장기통화를 줄이고, 되도록 핸즈프리나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하였다.
또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방에 넣어두는 등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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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과도한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질 때까지는 휴대폰 장기통화를 줄이고, 되도록 핸즈프리나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하였다.
또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방에 넣어두는 등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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