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 CLASSIC FESTIVAL ‘MAESTRO 6’
4K영상으로 만나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공연
지역내일
2011-06-29
(수정 2011-06-29 오후 2:50:30)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는 7월 첫째주~셋째주 화, 수요일 오후 7시 ‘Cine Classic Festival <Maestro 6>’이 열린다. 카라얀의 대를 잇는 살아있는 전설 클라우디오 아바도, 현대 클래식의 제왕 리카르도 무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카리스마 로린 마젤, 차세대 최고의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다니엘 바렌보임과 사이먼 래틀 등 현존하는 세계최고 거장 ‘Maestro 6’이 출연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실제 공연장을 보는 듯 고해상도 4K 디지털 영상과 5.1 채널의 음향이 제공된다. 다양한 각도에서 만나는 지휘자들의 섬세한 몸짓과 연주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홀, 스위스 루체른 문화 컨벤션 센터 등 아름다운 콘서트홀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특히 8월, 11월에 내한예정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사이먼 래틀의 음악세계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석 1만원.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031-230-3440~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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