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저탄소 녹색성장 등 기후변화에 대응키 위해 지역 내 약수터 2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약수를 소독하는 시설을 설치했다.
구는 사업비 5300여만 원을 들여 은행약수터와 불로약수터에 태양광과 풍력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고 약수를 자외선으로 살균하는 소독장치를 설치해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자외선 소독기는 약수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1차 전기분해, 2차 자외선으로 살균하여 약수에 남아 있는 잔류독성을 제거하고 냄새를 없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구는 사업비 5300여만 원을 들여 은행약수터와 불로약수터에 태양광과 풍력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고 약수를 자외선으로 살균하는 소독장치를 설치해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자외선 소독기는 약수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1차 전기분해, 2차 자외선으로 살균하여 약수에 남아 있는 잔류독성을 제거하고 냄새를 없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